형들 다낭 가라오케는 예약 필수야

다낭 밤문화후기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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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다낭 가라오케는 예약 필수야

가라매니아 4 22,294 06.17 22:08
원래도 유흥 좋아해서 2차노래방, 클럽 이런 곳 많이 다니는 편이긴 함. 다낭여행이 그렇게 좋다고해서 갔는데 가라오케 갔는데 좋더라고. 한국에서 가격 생각하면 비싼 편도 아니라 더욱 만족이었는데 미리 예약 안하면 가기가 어렵더라. 사전에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함.

마사지도 좋다고 해서 받았는데 나는 그것보다 가라오케 가라고 하고 싶음. 마사지는 솔직히 좋긴 하지만 1시간 이내로 끝나잖아. 근데 가라오케는 2시간 동안 재미있게 놀수있다고 ㅋㅋ 시간도 물론 스스로 설정해서 하면 되니까 오히려 가성비가 좋은 느낌이었어. 마사지는 대화도 거의 안하고 그냥 받는 입장이라면 노래방에서는 티키타카가 되니 재미도 있고 내가 주는 것도 있고 그걸 배로 돌려주니 더 재미있게 즐기기에 좋더라고.

에코걸은 안해봤는데 다음에 가면 해볼까 고민중이야. 다들 좋다는데 가격대가 좀 있더라고? 그 돈으로 마사지나 노래방, 클럽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긴한데 후기들기 좋아서 궁금해 나중에는 진행할 생각이야.

다낭 가라오케로 유명한 곳들은 준코, 텐프로, BMW, 오페라 등등이 있는데 준코는 요즘 물이 별로라니 참고. 나는 BMW가 궁금해서 갔고 텐프로도 가봤어. 오페라가 요즘 물이 대박이라는데 못가서 아쉽더라.그래서 또 표 끊었지 ㅋㅋ 가면 에코걸하고 오페라에서 놀다 오려고. BMW도 꽤 괜찮아서 다시 가볼까해.

가라오케 그러니까 ktv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 형들한테 이야기 해주자면 삽입 직전까지 대부분이 다 가능한 그런 룸노래방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여자애들 골라서 놀면서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분위기 띄우려면 노래도 시키고 하면서 노는 공간이야.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고 안에서는 여러가지를 할 수 있어서 좋지. 물론 룰이 있어서 가게마다 있는 규칙은 지켜야해. 여자애들 노터치 인곳도 있는데 그런곳은 솔직히 거의없어 ㅋㅋ 삽입이 안된다, 때리거나 하는게 안된다 이런게 있으니까 사전에 이야기 해주니 그걸 알아서 고르면 되니 쉬워.

아마도 노래방이기도 하고 잘못하면 돈 오지게 쓰고 제대로 놀지도 못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시도 안해보는 경향이 있더라고. 근데 이 매력에 빠지면 계속 노래방만 찾게 될수있어. 그정도로 재미있거든 ㅋㅋ 다낭도 한국에서 즐기는  가라오케하고 비슷한 느낌인데 그럴만도 하더라고 한국인 사장들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더라 ㅋㅋ 그래서 물은 꽤 괜찮은 편이었어 현지에서 운영하거나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곳도 있는데 진짜 호구당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말통하는 곳으로 가는걸 추천해. 괜히 잘못갔다가 진짜 더 큰일나거든.


BMW부터 이야기 해주자면 예약이 뒤늦게 되어서 간 곳이라 그런지 확실히 물량이 줄어있어서 아쉬웠어. 가라오케는 오픈런 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던데 이유를 알겠더라고. 그래도 그 안에서 옥석을 발견하는 느낌으로 애들 골랐어. 대충 보면 필이 오는데 내가 자주가서 그런것 같고 잘 모르고 처음이다 싶으면 싹싹한 애들로 깔아달라고 요청하면 돼. 간혹 튕기는게 좋다고 도도한 애들도 픽하는데 그러다 진짜 큰코다치는 경우도 있어. 잘못골라서 여자애들이 별로면 첫경험이 좋지 않아서 나중에는 안가더라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싹싹한애들로 뽑아.

쫙 세워놓고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애들 고르면 되는데 예쁜애들, 가슴큰애들 있어서 괜찮았어. 한사람당 2~3명씩 있는게 편한데 컨트롤 못하겠다 하면 한명 골라도 되고. 근데 두명은 골라야 재밌으니까 참고.

여기는 경험상 딱 기본인 느낌이었어. 가라오케라면 이런 서비스를 하지~ 하는 스탠다드 느낌이랄까. 특출난 서비스도 없고 엄청 예쁜 S급이 있는 것은 아니었어. 그래서 무난하게 놀았지만 또 나쁘지 않았던 곳이야. 처음 가는 형들, 다낭에서 가라오케가 처음인 형들에게는 잘 맞지 않을까 싶네. 실장도 싹싹하게 잘 하더라고. 완전 강매식은 아닌데 세트 뭐뭐하라고 눈치주는 것은 있긴 했어. 그거는 알아서 받고 하던가 적당히 트라이 하던가 하면 될것 같아.

애들 서비스가 꽤 괜찮은 곳이었어. 한국말은 적당히 하는 느낌? 말을 다 알아듣는건 아닌데 한국어 단어는 몇개 아는 애들이 있더라고. 욕은 다 알지 ㅋㅋ 한국말 서툴게 하는 애들도 있고 영어로 주로 하는 애들도 있었어. 한국어 잘하는 애들로 해달라고 하면 해준다고 하는데 딱히 큰 걸림돌은 아니라 그냥했는데 그게 낫겠더라고. 잘하는 애들만 추리면 여자애들 평균이 확 떨어지는 느낌이라 그냥 얼굴, 몸매만 보고 고르는게 더 나아보였어.

서투르게 뭐 해주려고 하는 모습이 꽤 재미있고 귀엽더라고. 세팅 안주 깔리면 먹으면서 간단하게 이야기도 하고 좋아하는 취향 찾아서 만지거나 해주거나 하는데 분위기 무르익으면 딱 좋더라고. 눈치없이 K팝노래 부르는 여자애 하나 있었는데 어린애라 좀 봐줬지만 끝날때 말은 해줬어. 외국에서 이러고 있는데 한국어 노래 나오니까 확 식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더라고.

마음에 맞는 애들은 2차도 나간다고 하는데 딱히 그렇게까지 돈 쓸 애들은 없어서 패스하고 마사지 받으러 갔어. 한인타운 근처에 있어서 이동성은 좋은 곳이었고 나쁘지 않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 여기가 정말 딱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 하는 곳이라 경험해보면 여기보다 못한곳, 잘하는곳 이렇게 기준이 서겠더라고.

그리고 나서 다음날은 다낭 시내 좀 돌아다니고 마사지 받고 바로 텐프로로 갔어. 여기는 BMW보다는 조용하고 애들이 엄청 많거나 하지는 않더라고. 전날 갔었을때는 여자애들이 그래도 20명 넘게 쭈르륵 들어왔는데 그것보다는 확실히 숫자는 딸렸어. 근데 예쁜애들이 손곱히게 있어서 물 관리는 여기가 더 나은 느낌이긴 했어. 꾸미는것도 잘하고 화장도 꽤 잘 하더라고. 물론 순수하게 꾸민 애들도 있고 화려한 애들도 있어서 그건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니까 나쁘지 않아서. 마담이라고 하는 여자가 하나 있는데 싹삭하니 말도 잘하고 그렇고.

여기도 엄청 서비스가 화려하고 하는건 아닌데 애들이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는 느낌이었어. 옷입는것도 차이가 좀 나더라고. 전날에는 그냥 어느정도 입은 애들이 있다면 여긴 각자 캐릭터? 같은게 있고 그거에 맞게 입히는것 같았어. 예를 들면 수수함이 매력이라면 그렇게 수수하게 입고 화려한걸 좋아하거나 잘 어울리면 그렇게 꾸미는? 그래서 좋아하는 애들이 하나쯤은 있겠다 싶은 마음으로 가도 되겠더라고.

싹싹하고 눈치도 빨라서 빠릿빠릿하게 잘 하더라. 이런게 서비스 차이라고 하는거라면 여기가 더 서비스는 좋았어. 조금 조용하고 분위기가 막 달아오르고 그런게 적기는 한데 그래도 애들이 눈치 딱 알아차려서 하고 하니까 그건 편하더라고. 설명하거나 이거 해달라, 저거해달라 하지 않아도 되니까 초보자가 와서도 놀기에 적합하고. 진짜 텐프로 ㅋㅋ 라는 이름에 맞는 곳이랄까.

물론 세팅비가 조금 비싼 감은 있었어. 안주가 이런데 이가격을 받네 ㅋㅋ 싶긴하지만 한국에 비해서는 저렴하고 애들이 예뻐서 봐준것도 있어. 애들 얼굴값 받는다고 생각하고 맥주 마시면서 놀고 하다가 서비스 거하게 받고 2차 가고 싶은 애가 있어서 픽했어. 팁을 좀 많이 요구하긴 하는데 그래도 여기서는 그런가보다 하고 건내주고 왔음.

실장이 알아서 룸은 잡아주기도 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일부 호텔들에서 이렇게 현지 여자애 데리고 들어가면 제지하기도 한다고 하네? 나는 그런거 없어서 편하게 즐겼는데 상황에 따라서 이럴 수 있으니까 당황하기 싫다면 실장한테 미리 언질해서 룸 빼두는것도 괜찮을듯.

확실히 잘하더라고. 이게 직업이니까 직업정신이 투철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잘 빼주고 갔어. 원하는 것들은 다 해주는데 노콘은 안되더라고. 자기들의 기준이 있나봐. 그냥 오케이하고 했고 총 3번, 입, 손, 삽입까지 하고 굿바이 했어. 간혹 자기 개인 번호 주는 애들도 있다고 하는데 얘는 그렇지 않더라고 ㅋㅋㅋ 그래도 실컷 만족하고 했으니 나도 굿바이 했지.

다낭 가라오케 꽤 괜찮은 경험이기는 했어. 가격대 생각하면 한국 기준이기는 하지만 가성비 대박이고 한국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동남아애들 치고는 예쁜애들 꽤 보여서 괜찮더라고. 업소에 따라서 편차가 있기도 하고 서비스가 다르지 않으까 싶어서 다음에는 안가본 곳 가볼 생각이야. 다낭 꽤 괜찮아서 앞으로도 계속 여행 다니면서 몸좀 풀어주고 하려고. 한국보다 안전하고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만족해.

Comments

혼돈 06.18 22:50
후기 보니 급 땡기네요ㅋㅋ
진표 06.20 11:54
ㅋㅋ후기 리얼하게 잘쓰시네용
의미 11.02 19:51
사진에 있는 여자 어디서 만날수있나요?
설거지 11.02 20:14
저는 장갑안끼는 친구들이 좋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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